MAIIM

300년 된 느티나무 옆엔 항상 사람들이 함께 있어 자연스레 나무를 닮은 두 공간이 지어졌습니다. 오래오래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의 편안함을 닮은 ‘느티하우스’와 ‘느티아카데미’는 언제나 마임비전빌리지 입구에서 푸근함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300년 된 느티나무 옆엔 항상 사람들이 함께 있어 자연스레 나무를 닮은 두 공간이 지어졌습니다. 오래오래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의 편안함을 닮은 ‘느티하우스’와 ‘느티아카데미’는 언제나 마임비전빌리지 입구에서 푸근함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나무들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밭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 수도 있지만, 몇 걸음만 걸어보아도 금방 나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공간입니다. 다채롭고 경쾌한 녹색 컬러들이 가득한 빌리지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고 환호하고 감동하고 행복한 소리로 가득 차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임비전빌리지에 오시는 분들께 행복을 드리는 공간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간적 감성과 함께 담은 이곳에서 변화하는 빛의 시간을 느껴보세요. 눈과 입이 즐거운 맛부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기분 좋은 설렘과 깊은 감동을 더해드립니다.

마임비전빌리지에는 사람들이 머물며 쉼의 시간을 갖는 공간마다 서로 다른 자연의 빛깔에 물들어 있습니다.

올망졸망 작고 귀여운 도토리가 열려 새들과 청솔모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참나무들에 둘러싸인 ‘참하우스’에서는 유난히 짙은 초록의 잎을 가진 참나무와 함께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임비전빌리지에는 사람들이 머물며 쉼의 시간을 갖는 공간마다 서로 다른 자연의 빛깔에 물들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푸르름의 자연을 선사하는 소나무 숲 옆에 위치한 ‘솔하우스’에서는 언제나 청명한 솔바람이 지나고 운치 있는 솔바람 소리까지 함께하여 머무는 동안 영혼까지 맑아지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장소입니다.

자연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흙내음, 돌의 질감을 가득 품은 공간. 숲으로 둘러 싸여 있는 자연의 편안함을 품은 공간에 오랜 시간 쌓여온 듯한 흙의 결을 그대로 간직한 따뜻한 흙집과 하나하나 쌓아 올린 겹겹의 돌들이 아름다운 돌집은 흙과 돌의 대비와 세월을 품은 자연의 모습이 담긴 아름다운 시간이 흐르는 공간입니다. 흙집돌집은 ‘자연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집’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07 Korea Design Awards의 Space Design 부분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넓은 품을 가진 자연 속에 있으면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고 배려와 나누는 마음도 커집니다. 마임비전빌리지에 들어서면 바로 빌리지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벤치와 나무 한 그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들로 둘러싸인 푸른 잔디 위에 서로를 의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나무와 벤치는 바라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고 벤치에 앉아 자연 속에서 빌리지 연못을 바라보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나무와 벤치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준상(민형/배용준)과 유진(최지우)이 애틋한 추억을 만들며 앉아있던 추억이 있는 그 곳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은 마임비전빌리지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마임비전빌리지의 하늘을 품은 빌리지 연못은 잔잔한 듯 보이지만, 많은 수초들과 생명들이 숨쉬는 또 다른 자연입니다.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빌리지 연못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그 존재만으로도 마임비전빌리지를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마임비전빌리지에는 사람들이 머물며 쉼의 시간을 갖는 공간마다 서로 다른 자연의 빛깔에 물들어 있습니다.

빌리지 연못을 지나 옛 마을 풍경 속에 항상 함께했던 우리의 정서를 품은 나무, 가을이면 가지마다 빨갛게 익어가는 감이 매달리는 감나무들이 함께하는 ‘감하우스’에서는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가운 사람은 그림자만 봐도 설렙니다. 비전빌리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웰컴하우스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마음이 담긴 장소입니다. 자연이 시원하게 보이는 통유리로 설계되어 웰컴하우스 뒷 편으로 물옥잠이 가득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연못과 우드 브릿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진입로의 축을 가로질러 교회로 이끄는 역할을 하는 마음의 교회 갤러리는 높은 천장과 넓은 유리벽으로 이루어진 구조적인 건축물이 본래 심겨있던 나무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리하여, 내부에서도 야외에 있는 듯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남과 쉼의 공간인 마음의 교회 라이브러리는 작은 연못과 수풀로 우거진 공간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었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 자리한 이곳은 보는 이의 위치에 따라 다른 공간에 있는 듯, 다른 건물을 보는 듯한 구조가 독특하면서도 자연과의 어우러짐이 운치 있는 곳입니다.

‘빛과 콘크리트의 예술가’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채플 ‘마음의 교회’는 주변의 자연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더하여 디자인 된 건축 작품으로,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형상이 신비롭고 매력적이며, 유리와 콘크리트의 이중구조가 빛과 어우러져 시시각각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공간미를 갖춘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웰컴하우스 뒤편으로 펼쳐진 숲 속에 비밀스러운 우드로드를 따라 올라가면 깊은 골짜기 속에서 작은 폭포를 만난 듯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풀은 수풀 사이를 올라가는 비밀스러운 경험과 함께 맑은 여름날엔 아이들의 웃음소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별들이 찾아오는 밤에는 로맨틱한 감성으로 채워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소입니다.

한 겨울 소복히 쌓인 눈처럼 맑고 깨끗한 따뜻함을 품은 화이트하우스. 그 곳에 서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색감의 대비로 마음에 기억하게 되는 순수함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길이 이끄는 대로 따라 들어가면 화이트 하우스의 큰 창이 프레임이 되어 자연 그대로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곳입니다.

자연의 소리가 청명한 연못 위를 흐르는 우드 브릿지를 건너면 이야기를 품은 드라마하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빛과 어둠을 함께 품은 듯한 통유리 구조의 드라마하우스는 연못과 나무, 하늘을 고스란히 품고 있습니다. 드라마하우스는 2010년 최고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의 남자 주인공인 주원(현빈 분)의 예술작품 같은 그만의 공간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자연 속에 조용히 눈을 감고 있으면, 눈에 보이는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운 소리들이 마음을 울립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자연은 그 모든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차곡차곡 소박하게 쌓여진 나지막한 돌담이 이끄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돌담홀은 함께 아름다움을 듣고 나누기 위한 마음이 담긴 장소입니다. 돌담홀은 돌담 길을 걸어온 당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공간인 돌담 갤러리와 함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돌담홀 무대에 서게 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준비를 위한 공간입니다.